마지막 일정서 이색 퍼포먼스로 정치 철학 강조…현장 중심 의정활동 의지 밝혀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남·울릉군)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의정보고회에서 이색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6 의정보고회’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의정 성과를 설명했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삐에로’ 분장으로 등장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지역구에서 열린 마지막 의정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저는 삐에로입니다. 광대입니다”라는 말로 연단에 올라 ‘정치의 광대론’을 강조했다.
그는 “관객이 광대의 노래와 춤을 보며 웃기도 울기도 하듯, 광대는 늘 관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진 존재”라며 “정치 역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광대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행복과 웃음을 위해 기꺼이 광대가 되겠다”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봉사를 거듭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낀다”며 “주민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의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의정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 의원은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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