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대상 취약계층 청년 발굴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은 하남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쉼터 보호 종료 이후 청소년 가운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한 대상자를 발굴·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하남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21년부터 하남시의 지원을 받아 가정·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학업 유지와 자립 준비를 위한 상담, 교육, 진로지도, 취업 연계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은 쉼터 보호 종료 이후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후기청소년이 고립되지 않도록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구직 단절이나 사회 진입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자립을 위한 촘촘한 지역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