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설 승차권 암표 거래 뿌리 뽑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설 승차권 암표 거래 뿌리 뽑는다”

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거래 7건 수사 의뢰

▲한국철도(코레일)가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프레시안DB

한국철도(코레일)가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코레일은 최근 미스터리 쇼퍼 단속 2건과 암표 제보 5건 등 총 7건의 암표 의심 사례를 적발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미스터리 쇼퍼로 적발된 판매자에 대해서는 회원 탈퇴 조치 등 제재도 병행했다.

미스터리 쇼퍼 단속은 직원이 직접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암표를 구매해 판매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음 시행됐다.

코레일은 '암표', '승차권' 등 특정 단어를 기반으로 게시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불법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즉시 삭제하는 등 중고거래 플랫폼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암표 제보방을 상시 운영 중이며 암표 거래로 확인될 경우 제보자에게는 열차 운임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설 예매 기간에는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운영해 비정상적인 접근 4만2695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공정한 예매 환경 조성에도 나섰다.

한편, 승차권을 구입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행위는 불법으로,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