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해양 생태와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생태과학관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행사는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연휴 기간에는 해양생태과학관 2층에서 하루 두 차례 마술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후 1시와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해양 전시 생물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설날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해양 생태를 체험하며 설 명절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생태과학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해양생물 전시와 교육, 구조 동물 보호, 연구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0 원, 청소년 4000 원, 초등학생 2000 원이며, 5세 미만은 무료,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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