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광명3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26년 광명3동 도시재생-사회연대경제 탄소로운 팝업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우선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기업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체험형 활동 등을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주민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활동을 지속하며 성과를 지역 자산으로 축적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과거 소하2동에서 목공 체험, 업사이클 물품 제작, 어린이 대상 탄소중립 교육, 동네 이야기를 기록하는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을 주민 주도의 활동으로 확장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된 역량이 지역에 남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광명시 내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시는 △사업 이해도 △사업계획 구체성 및 타당성 △지역사회 영향 △주민 참여 및 화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3~5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3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5일 발표하며, 협약 체결 후 다음 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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