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성철, 장동혁 '청와대 오찬' 불참에 "고성국·전한길 지시 그대로 따라가는 듯"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성철, 장동혁 '청와대 오찬' 불참에 "고성국·전한길 지시 그대로 따라가는 듯"

보수논객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을 취소한 것을 두고 "한심하고 '이 사람들은 정치를 할 생각이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장 소장은 1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본인이 대표연석에서 영수회담을 먼저 제안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불참하겠다라는 이유가 '재판소원제를 일방적으로 민주당이 처리했기 때문에 협치할 생각이 없는데 우리가 왜 들러리 서냐' 이런 측면이 하나가 있고, 정청래 대표랑 이재명 대통령이랑 여권이 분열되고 티격태격 싸우다가 화해하는 자리에 '내가 또 왜 들러리 서냐' 그 두 가지 이유"라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재판소원제 같은 경우는 가서 얘기하면 된다. 가서 '대통령님 '이거 이렇게 일방적으로 처리하자'라는 게 대통령 얘기하시는 그런 협치입니까? 그리고 3특법 같은 경우에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이거 안 받습니까? 정청래 대표한테 지시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본인 요구 사항을 그 앞에 얘기하면 된다"라며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안 간다라는 게 전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유튜버 전한길 씨 압박 때문에 못갔다는 설을 두고도 "의심이 간다. 왜냐하면 전한길 씨가 9시경에 SNS에 '왜 가냐. 나는 경찰 가는데 당신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 만나러 가냐. 윤석열 피고인 같은 경우에 선고가 앞두고 있는데 지금 뭐 하자는 거냐' 이런 식으로 투덜댔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인하고 거부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정황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고성국·전한길 이 두 사람이 지시하고 말하는 것에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2일 정책 간담회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