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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금액·대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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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금액·대상 확대 운영

경기 안산시는 청년들이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적극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력 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포인트 형태로 제공한다.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올해 지원금은 기존 10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으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도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된다. 안산시 기준 올해 대상 청년은 총 3,566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대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예매 방식도 개선돼, 기존에 사전에 1개 예매처만 선택 가능했던 방식 대신 총 7개 예매처에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다. 단, 영화 관람은 수도권 2회, 비수도권 4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발급된 패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발급받은 패스를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회수된다.

이민근 시장은 “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체적 문화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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