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최근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28년 제6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광양시는 2003년 제42회 대회 이후 25년 만에 전남체전을 다시 개최하게 됐으며 최근 총 5개의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
2028년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의 실력을 겨룬다.
광양시는 광양공설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지정하고 23개 종목 경기장을 모두 확보했으며, 사격(나주국제사격장)과 골프(인근 골프장)를 제외한 21개 종목은 지역에서 진행한다.
시는 유치 확정에 따라 오는 7월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관광문화환경국 체육과 내 '전남체전 T/F팀'을 구성하고 △주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도색 △축구전용구장 2면 정비 △마동테니스장 6면 인조잔디 교체 △실내체육관 흡음공사 △기타 경기장 개·보수 등을 추진하고, 행정·시설·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서 광양시체육회장은 "23개 전 종목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장 관리와 선수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참가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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