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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7일 '전북 타운홀미팅'…지역민 "도·정치권 협력 '발전 모멘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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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7일 '전북 타운홀미팅'…지역민 "도·정치권 협력 '발전 모멘텀' 만들어야"

"대통령 전북 애정 각별, 이번 기회에 전략산업 물꼬 틀까"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전북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질 계획이어서 전북만의 새로운 발전모델 방향 제시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는 27일에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생명의 땅,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북은 문화와 역사, 관광의 보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전략산업의 씨앗을 고루 품은 곳"이라며 "K-푸드와 농생명바이오, 피지컬AI, 재생에너지 그리고 새만금에 이르기까지 식량안보와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그동안 이러한 강점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지역활력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며 "이제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뿌리내리며, 산업과 지역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전북의 발전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전북을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축으로 확고이 세워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을 창출하는 기회의 땅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고 말했다.

전북의 타운홀미팅이 결정됨에 따라 전주·완주 통합을 포함한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피지컬 AI 활성화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 마련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전북도와 정치권은 기초단체 통합과 관련해서도 광역단체 통합에 준하는 정부차원의 파격적 지원을 요청한 바 있어 정부차원의 전폭 지원 여부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의 전북에 대한 애정이 그 어느 곳보다 강한 상황이고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방주도 성장'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타운홀 미팅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도와 정치권이 협력의 조율을 통해 전북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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