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문화를 기록·보존하는 기록가 4명을 모집한다.
군은 시니어들이 직접 순창의 역사·문화·장소·생활상·인물 등을 기록 및 보존하는 '지역문화 기록가'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마을과 단체, 개인을 직접 찾아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가치와 이야기를 발굴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치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 스스로 지역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록가들의 기록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한 기록물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제보는 군청 행정과 총무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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