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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휴장 끝…임실군, 28일부터 새단장 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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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휴장 끝…임실군, 28일부터 새단장 후 개장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다목적광장 기반 조성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치고 2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는 관광객. ⓒ임실군

동절기 휴장을 마친 전북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임실군은 붕어섬 다목적광장 기반 조성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정비를 모두 완료하고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에 이달 말부터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등 17종 3만여 본의 초화류를 순차 식재해 봄철 경관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주요 동선에 '쿨링포그(안개 분사 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재개장 시기에 맞춰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배롱나무와 수국 등 계절별 대표 식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쉼터와 탐방로 등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은 2022년 10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약 3년만에 누적 방문객 176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반려견 동반 입장 시행이후에는 1600여 팀의 반려동물 동반 가족이 방문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1월과 12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에 휴장한다.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유료지만 미취학 아동과 군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심민 군수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전반을 철저히 정비했다"라며 "이곳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자연휴식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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