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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기온 오르지만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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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기온 오르지만 초미세먼지 '나쁨'

세종·충남·충북 종일 '나쁨', 대전도 밤부터 악화, 일교차 15~20도 벌어져 건강관리 유의

▲충청권에 20일 미세먼지 농도가 대부분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코리아

충청지역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로 건강 및 화재에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낮 최고기온은 14도, 아침 최저기온은 -6도를 기록하며 지역에 따라 최대 20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5~8도, 새벽에는 2도까지 내려가겠고 체감 추위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과 충남·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냈고 대전은 낮 동안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밤에는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토요일인 21일에도 오전 대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기온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7도, 세종·천안 18도, 청주 19도로 예보됐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안팎에 머물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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