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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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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 본격 시행

돌봄 공백 신속 해소 … 틈새 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6년부터 질병, 부상, 보호자 부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갑작스러운 주보호자의 사망․행방불명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시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 양양군은 2026년부터 질병, 부상, 보호자 부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양양군

지원 내용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사 지원 △세면 및 식사 보조 △외출 동행 등 일시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빠르게 해소하고, 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긴급돌봄지원사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민원)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6개 읍·면 이장회의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군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가사간병, 이동세탁, 이동목욕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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