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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두드림뮤직센터 본격 운영…동두천 음악문화 거점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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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두드림뮤직센터 본격 운영…동두천 음악문화 거점으로 부상

공연·연습·녹음 가능한 복합 음악공간 조성…관광특구 연계 문화·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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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중심에 위치한 두드림뮤직센터가 지역 음악문화 활성화 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두드림뮤직센터는 보산동의 음악적 특성과 역사성을 반영해 조성된 복합 음악문화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문화시설이다. 보산동은 과거 외국인 클럽 문화와 음악 상권이 형성되며 독특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온 곳으로, 센터는 이러한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음악 중심의 문화 활동을 이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는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 공연장, 2층 홍보관, 3층 연습실과 녹음실을 갖추고 있다. 공연과 연습, 녹음이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 예술인과 청년 음악인, 동아리, 일반 시민이 다양한 창작 활동과 발표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상설·기획 공연은 물론 학교 및 동아리 활동, 음원 제작 등 실질적인 창작과 공연이 가능한 구조다.

또한 월드푸드스트리트와 그래피티 아트거리 등 인근 문화·상권 시설과 연계해 공연과 관광,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과 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연계 운영도 강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제안 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선정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두드림뮤직센터가 일상 속에서 음악을 경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보산동 관광특구의 문화적 매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음악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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