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를 향한 제자들의 공개 지지가 6.3지방선거 100일을 맞아 이어졌다.
대전·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가운데 제자 지지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예비후보가 재직했던 8개 중·고등학교 가운데 대전과학고, 대전괴정고, 동신고 출신 제자 50여 명이 22일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상당수는 졸업 후 처음으로 스승을 다시 만났으며 수업 일화와 학창시절 추억도 오갔다.
제자들은 “성적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가르침”과 “나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각자의 강점을 찾게 한 교육철학”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한 제자는 “선생님처럼 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영어교육과에 입학했다”며 “꼭 교육감에 당선돼 저와 같은 제자들을 양성해 달라”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렇게 찾아와준 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에게 강조했듯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를 키우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슬로건을 제시하며 학습성과와 함께 학교 안전·복지, AI 무상교육 실현, 시민참여형 정책 플랫폼 구축 등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3월14일 발대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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