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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특화 맞춤형 일자리’ 3건 싹쓸이… 4.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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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특화 맞춤형 일자리’ 3건 싹쓸이… 4.2억 확보

구미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3건의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도비 2억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고용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구미시청 전경 ⓒ 구미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가지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과 신중년, 첨단 산업 인력을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 모델을 제시했다.

먼저 1억 6000만 원이 투입되는 ‘R&D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의 지역 안착을 돕는다. 8개 기업에 프로젝트 과제비를 지원하고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한 도제 훈련을 제공한다. 지난해 목표(8명)를 두 배 이상 웃도는 18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도 큰 기대가 모인다.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1억 800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만 40세에서 64세 이하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월 70만 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실무형 인재 40명을 키워낸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80시간의 공정 실습을 거쳐 이 중 28명을 실제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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