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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새일센터, '일터동행 기업 파트너십'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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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새일센터, '일터동행 기업 파트너십'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기업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자리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6년 일터동행 기업 파트너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직무·조직문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근로자가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총 30개사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 ‘2026년 일터동행 기업 파트너십’ 참여기업 모집 안내문 ⓒ경기도일자리재단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으로, 교육 참여 인원이 10인 이상이어야 한다. 여성 재직자 비율이 10% 이상이거나, 올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기업은 우선 선정한다. 다만 공공기관과 3개월 미만 단기 인력 수요 업체, 임금 체불 기업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 기업은 기업 특성과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기업교육’ 또는 ‘일·생활 균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찾아가는 기업교육’은 기업당 2시간 이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세대 간 갈등 관리와 조직 내 소통 전략, 직장 내 대인관계 기술, 리더가 바라는 중간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일·생활 균형 컨설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족친화경영 컨설팅과 직장문화개선 컨설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총 2회 심층적으로 진행한다.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에 적합하며, 직장문화개선 컨설팅은 ESG 경영 기반의 조직문화와 인사체계 구축, 성과·공정성 중심 평가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설계 등 체계적인 인사·노무 시스템 마련을 지원한다. 교육과 컨설팅이 끝난 뒤에는 지역새일센터와 연계한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내 소통 문제와 인사·노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가 현장에 자연스럽게 안착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광역새일센터(031-270-9793)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희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조직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도내 기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가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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