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북부권 글로벌 테크노폴리스로 대전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북부권 글로벌 테크노폴리스로 대전환”

성환 종축장 ‘100% 순수 산단’ 조성…폐기물 광역 연계 처리·국제학교 유치 구상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북부권을 ‘첨단과학·국제교육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국민의힘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성환종축장 부지에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천안 북부권을 ‘첨단과학·국제교육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3호 공약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26일 성환종축장 앞에서 시민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종축장 419만여㎡ 용지에는 주거시설을 배제한 ‘100% 순수 첨단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첨단부품 등 전략산업을 집적화해 연구·생산·투자가 선순환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산단 경쟁력의 핵심으로 기반시설 선제 확충을 제시했다. 전력·용수 공급체계를 조기 구축하고,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가동해 기업 유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매립장을 두지 않고 제3의 장소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시설을 설치해 ‘광역연계처리’ 방식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주거권 침해와 기업활동 위축을 동시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주거·교육 기능은 산단과 약 2km 떨어진 165만여㎡ 규모 배후 뉴타운 ‘복합 사이언스 시티’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주거·문화·상업기능을 분리 설계해 직주근접형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구도심과의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유치원부터 고교 과정까지 아우르는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과 교육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모델을 완성해 첨단산업 인재와 가족이 함께 정착하는 ‘잡-라이프 밸리’를 구현하겠다는 설명이다.

황 예비후보는 “산업과 주거, 환경을 전략적으로 분리해야 기업이 찾아오고 주민도 만족하는 도시가 완성된다”며 “천안 북부권을 584만여㎡ 규모의 글로벌 테크노폴리스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