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청에서 지난3일 열린 상호 기탁식에서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 최선례 지부장과 부안군 공무직노동조합 이말순 지부장을 비롯한 양 지역 조합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자체 간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의 고향사랑기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 군산시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 부안군, 2025년 김제시와 정읍시 등에 기부를 이어가며 지자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은 2022년부터 고창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인돌 마라톤대회 안전 봉사와 고창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부안군청에서 열린 기부 실천 자리에는 부안군 공무직 노조 이말순 지부장과 고창군 공무직 노조 최선례 지부장을 비롯해 양측 노조 간부진이 함께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형식적인 교류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례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지역을 잇는 뜻깊은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직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최선례 지부장을 중심으로 공무직노동조합이 보여주고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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