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장수군의 농특산물 쇼핑몰이 지난해 150%의 매출증대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비결에 주변 기초단체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에서 직영하는 농특산물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은 지난해 매출액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대비 150%의 놀라운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입점 농가의 품질 향상 노력과 체계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군은 또 지난해 '장수몰'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장수가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송인 '장수좋다'를 제작했고 장수군의 아들이자 군 홍보대사인 최재명 가수가 직접 녹음과 영상 촬영에 참여해 군정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다.
결국 입점 농가의 노력과 온라인 홍보 전략에 인기가수이자 홍보대사의 참여라는 3가지 요인이 결합해 농특산물 온라인 매출 증대를 일궈냈다는 분석이다.
장수군은 이와 관련해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 지역농가 및 입점업체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수몰 온라인 B2C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품 디자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판매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년도 매출 성과 및 홍보 전략, 2026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은 이날 올해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열리면서 '장수몰'에서도 기본소득 지급 수단인 지역상품권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방안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을 통해 고객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재구매율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몰이 입점 농가 여러분의 노력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본소득 연계 결제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장수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장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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