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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팀, 전국동계체전서 우수 성적… “컬링 메카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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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팀, 전국동계체전서 우수 성적… “컬링 메카 위상 재확인”

믹스더블·남자 일반부 우승, 학생부도 선전… 지역 연계 육성 성과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강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렸으며, 믹스더블(혼성일반부)과 남·여 일반부를 비롯해 초·중·고 학생부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믹스더블(혼성일반부)에 출전한 표정민·방유진 선수는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제압하며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준결승에서 14대1, 결승에서 12대4의 압도적인 점수 차를 기록하며 전략적인 스톤 운영과 높은 샷 정확도를 선보였다.

남자 일반부(정병진·김효준·표정민·김진훈) 역시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조직적인 팀플레이와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바탕으로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김수현·박한별·방유진·김해정)는 준결승에서 경기도청과 맞붙어 안정적인 수비와 세밀한 작전 수행으로 선전한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권 전력을 입증했다.

학생부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다. 의성중학교는 전북, 경기, 강원을 연이어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가 각각 준우승을 기록하며 탄탄한 선수층을 과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컬링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강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의성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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