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김제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자 ‘2026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5일) 기준으로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다.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미만이어야 하며 최종학력을 졸업·중퇴·수료한 상태여야 한다. 재학생 및 휴학생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6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 50%와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50% 방식으로 지급된다. 해당 금액은 자격증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 면접 준비 비용 등 구직 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내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지역 내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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