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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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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0세대 모집

동해시는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0세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모집공고일(2026년 2월 23일) 기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해시

이번 모집은 2인 이하 가구(전용면적 50㎡ 이하) 100세대와 3~4인 가구(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100세대 등 총 2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주거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현재 동해시에는 천곡동, 송정동, 북삼동, 부곡동, 북평동 등 생활권 전반에 걸쳐 18개 단지 224세대가 공급돼 있다.

신청 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공고문상 1·2순위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 단위 계약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단지와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시중 전세가의 약 30% 수준이다.

동해시는 신청 가구에 대해 자산 및 자격 적격 여부를 조사한 뒤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며, 이후 LH에서 주택 공가가 발생할 경우 예비입주 순번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를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상황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상담은 LH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LH청약플러스, 마이홈,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김헌수 건축과장은 “LH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주거 정책”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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