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발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지향점과 향후 과제,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타당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의미를 설명하고 포천의 산업과 관광, 농업 자원을 연계한 발전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포천 지역 여건에 맞는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지며 평화경제특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지정 추진과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포천의 산업과 관광, 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특구 지정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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