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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지상군' 투입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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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지상군' 투입 안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란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하거나 병력을 증파할 의향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아니다. 어디에도 병력(지상군)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내가 그렇게 하더라도 (미리) 말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나는 병력을 보내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 석유·가스 시설에 대한 공격에 관해 말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그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와 사전에 논의하지 않았다면서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면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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