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단,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소, 휴·폐업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4월 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민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 △공공요금 및 종량제봉투 지원 △업소 필요 물품 지원 △에어컨 청소 지원 등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