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25일 올해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를 확보해 공급에는 전혀 문제없다며 사제기 자제를 요청했다.
순천시는 중동 지역 분쟁 초기부터 종량제봉투 제조사와 협의해 종량제봉투 제작의 주원료인 신규합성수지 및 재생합성수지 등 필요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량 1개월분과 제작 원료 1년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작 및 공급하고 있으나, 최근 '비닐 대란' 등 종량제봉투 사재기 관련 보도가 계속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이른바 ‘사재기’로 일시적으로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판매소를 통한 공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필요 이상의 구매나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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