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다자녀 가정을 찾아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와 상공회의소는 이날 낮 동안구와 만안구의 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방문 가정은 지난해 말 세쌍둥이를 출산한 동안구 범계동 가정과 일곱째 자녀를 맞이한 만안구 안양6동 가정이다. 두 가정 모두 안양시 출산 지원 조례에 따라 각각 1600만원과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분할 지급받는다.
여기에 안양과천상공회의소도 힘을 보탰다. 각 가정에 3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출산율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은 우리 사회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지원 외에도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임신축하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운영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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