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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장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현장 방문…빛그린산단 '모빌리티 축'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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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장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현장 방문…빛그린산단 '모빌리티 축' 힘 실리나

2028년 상반기 가동 목표…스마트·친환경 생산기지로 글로벌 생산체계 재편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앞 오른쪽)이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인사하고 있다.2026.03.25ⓒ금호타이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광주 상생의 상징으로 꼽히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금호타이어가 본격 입주하면서, 이 일대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 이광로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장, 정영모 함평공장 건설단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LH측의 빛그린산단 현황 설명에 이어 금호타이어의 함평공장 건설계획 브리핑이 진행됐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통합에 앞서 상생협력의 길을 먼저 모색해 온 빛그린산단에 금호타이어까지 들어서면 이 지역은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평 공장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와 함께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로서는 함평공장이 단순한 지방 신공장을 넘어, 생산체계 전환의 핵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바쁘신 일정 속에 금호타이어를 찾아주신 윤호중 장관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첨단기술이 집약된 함평공장을 통해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 방문 단체기념사진.2026.03.25.ⓒ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은 총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에서는 연간 타이어 530만본 생산능력과 이를 뒷받침할 정련고무 700만본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 공장을 스마트 제조 설비와 친환경 공정을 갖춘 미래형 생산기지로 조성해 2028년 상반기 가동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업계에서는 함평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생산효율과 품질경쟁력 제고는 물론, 금호타이어의 중장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빛그린산단 입장에서도 대규모 제조시설 유치는 산업 집적 효과를 높여 모빌리티 중심 산단으로의 성장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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