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일반직 사원들의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전사적인 현장 중심 사고를 확산하기 위해 '영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산·지원조직 구성원들이 실제 영업과 유통 현장을 직접 보며 조직 간 이해를 넓히고, 고객 접점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근 광주공장 화재 이후 생산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 목소리를 조직 운영과 개선 활동에 더 밀착해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를 직접 이해하고, 품질경쟁력이 왜 중요한지를 공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상대적으로 현장경험 기회가 적은 저연차 사원들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들이 영업·생산·지원 부문을 함께 이해하는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감각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1차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20명씩 참여해 대전지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전 세일즈트레이닝센터에서 지점 운영 현황과 영업, 신제품 교육 과정을 들은 뒤 KTS 대전점과 인근 타이어프로 매장을 찾아 고객 응대 방식, 유통구조, 판매 전략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와 질의응답을 하며 실제 애로사항과 경쟁환경, 고객 요구를 공유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산과 영업, 고객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소통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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