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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원팀 협약식'…공정경선·결과 승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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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원팀 협약식'…공정경선·결과 승복 다짐

11개 시·군 경선 돌입…금품·비방 불공정 행위 전면 금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협약식 및 경선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통해 당내 화합을 도모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으며,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협약식에 참석해 공명선거 실천과 당 결정에 대한 승복을 공식 서약했다.

▲27일 11개 시·군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들이 공명선거 실천과 당 결정에 대한 승복 서약을 하고 있다. 2026. 03. 27.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경선 등록 대상 지역은 전남도당 상무위원회에서 의결된 목포, 여수, 광양, 나주, 담양, 장흥, 강진, 완도, 진도, 영암, 무안 등 11개 시·군이다. 이들 지역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정한 경선 질서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도 함께 제시됐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 및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국민참여경선 ARS 투표 기간 중 불법 전화착신 설치 등 조사 방해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후보자 자격 박탈 등 징계 조치를 수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모든 후보는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경선 결과와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이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공정한 경선 문화 정착과 당내 통합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후보가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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