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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귀향 모습 진솔하게 보여줬다"…신정훈 의원 출연 유튜브 콘텐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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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귀향 모습 진솔하게 보여줬다"…신정훈 의원 출연 유튜브 콘텐츠 '화제'

무주택·시골집 삶 조명…10시간 만 1만뷰, "이런 정치인 처음" 반응

▲자신의 집에서 집에서 지방소멸 대책을 설명하는 신정훈 의원. ⓒ유튜브 오지는 오진다 캡처출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나선 신정훈 후보(국회 행정안전위원장)가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가 예상 밖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신정훈 후보 측에 따르면 구독자 51만 명 규모 채널 '오지는 오진다'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1만을 넘기며 확산세를 보였다.

댓글 반응도 "편견이 깨졌다", "이런 정치인도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정치 콘텐츠 특유의 진영 논리를 넘어선 공감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콘텐츠의 영상은 전남 나주시 장산리에 있는 신 후보의 35년 된 한옥과 일상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그는 국회의원 신분임에도 서울이 아닌 고향에서 거주하는 사실상 '무주택 정치인'으로 소개된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 이후 고향에 정착해 가족과 함께 살아온 서사가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경력 대신, 낡은 집과 마을, 주민과의 관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반려견 '차우'와의 일상, 마을의 빈집 풍경 등은 지방소멸 문제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됐다.

신 후보는 폐가가 늘어나는 현실을 보여주며 '신중년 귀향' 등 인구유입 정책 필요성을 강조해, 단순한 감성소비를 넘어 정책 메시지까지 연결한 구성이다.

당장 28~29일 예정된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이어지는 오는 4월 경선 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경선 흐름을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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