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천과 삼천에 공중화장실을 늘리고 하천 시설을 정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생활공약 4호로 전주천·삼천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그는 우선 "전주천·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공중·개방화장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올해 추진하기로 한 e편한세상 주변과 추천대교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도토리골 주변과 어은교 인근, 삼천교 인근, 금학천 인근 등 총 6곳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 의견과 전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함께 들어 추가 확충도 계속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겠다"며 "청소 용역과 연계한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관련 부서나 시설 인근 주민센터와 연계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전주천·삼천의 세월교와 징검다리 등 44곳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 점검과 정비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발견되면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해 정비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등 하천 편의시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천·삼천 주변에 위치도를 설치해 하천 이용 편의를 계속 높여 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전주천·삼천을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으로 어느 지역 하천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하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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