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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단일화 뒤 첫 공식 행보로 민생 현장·5·18 묘지서 통합·변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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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단일화 뒤 첫 공식 행보로 민생 현장·5·18 묘지서 통합·변화 메시지

▲신정훈 민주당 전남 · 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1 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참배 후 통합과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6.03.31ⓒ신정훈 의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의 단일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민생 현장과 5·18 민주화의 상징 공간을 잇따라 찾으며 통합과 변화의 메시지를 내놨다.

신 후보는 31일 오전 강 시장과 함께 광주 남광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현장 민심을 들었다.

단일화 직후 첫 행보를 전통시장으로 정한 것은 시민들의 삶과 맞닿은 민생 문제를 가장 먼저 챙기겠다는 뜻을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침체 속 서민들의 어려움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 상인이 "먹고 사는 게 힘들다. 잘 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호소하자, 신 후보는 "강기정 시장님과 힘을 모아 더 좋은 전남·광주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단일화 이후 협력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 의지를 강조한 발언으로 읽힌다.

이어 신 후보는 강 시장,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민생현장에 이어 민주화의 상징적 공간을 찾은 이번 일정은 통합특별시장 선거를 단순한 경쟁이 아닌 가치와 미래를 가르는 선택으로 부각하려는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신 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 "우리는 정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로 함께 해왔다"며 "더 나은 전남·광주를 만들겠다는 신념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강 시장도 이날 의미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통합시장은 시도민을 위한 의미이자 이재명 정부의 초석이 되는 승부"라며 "부강한 전남·광주로 가는 변혁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배 현장에서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의 만남도 이뤄졌다.

용 대표는 신 후보의 손을 맞잡으며 "강기정 시장과 단일화 소식을 들었다.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일정은 단일화 이후 첫 행보를 민생과 민주화의 현장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시장 상인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 5·18민주묘지에서 통합 의지를 다진 이날 행보는 신 후보가 앞으로 내세울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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