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도지사 경선을 사흘 앞두고 양승조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송 전 대표는 1일 양승조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이재명 정부의 실용철학을 가장 충실히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은 양승조”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양 후보의 도지사 경험과 정치적 헌신을 언급하며 “22일 단식과 험지 출마, 높은 득표 성과 등은 충분히 선택받을 자격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고교 무상교육, 유치원 3법 등 주요 정책 성과를 이끈 인물”이라며 “민주당이 어려울 때 충남을 지켜온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기본사회충남광역본부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은 3일 연속 릴레이 지지로, 경선 막판 당심 결집 신호로 해석된다.
송 전 대표는 향후 국회 복귀 시 충남 종축장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 지원 의지도 밝히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충남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송영길 전 대표의 결단과 헌신을 이어받아 충남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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