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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종량제 봉투 품절은 일시적 현상…사재기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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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종량제 봉투 품절은 일시적 현상…사재기 자제 당부”

중동 정세 불안에 수요 5배 급증…육동한 시장, 현장 점검하며 공급 안정화 총력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여파로 춘천 지역 내 종량제 봉투 수요가 급증하며 일부 판매처에서 품절 현상이 나타나자 춘천시가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며 시민들의 우려 불식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3월 넷째 주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약 5배 가까이 폭증했다고 밝혔다.

▲종량제 봉투 수급 실태 점검하는 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

주간 출고량을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사이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일부 소매점에서 일시적인 공급 지연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춘천시는 현재의 품절 사태를 절대적인 공급 부족이 아닌 불안 심리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 집중 현상으로 진단하고 있다.

춘천시는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 확대, 공급 방식 개선, 현장 점검 강화 등 대책을 추진 중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31일 직접 종량제 봉투 제조업체와 주요 판매처인 마트를 찾아 수급 실태를 점검했다.

▲종량제 봉투 수급 실태 점검하는 육동한 춘천시장. ⓒ춘천시

육 시장은 현장에서 “종량제 봉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생필품인 만큼 제조업체와 협력해 차질 없는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의 품절 현상은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발생한 유통상의 문제일 뿐”이라며 “필요 이상의 과도한 구매는 다른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므로 평소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춘천시는 아울러 이번 기회에 시민들이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고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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