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일 원주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복지관 셔틀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원제용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기홍 도의원, 원주시 부시장,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와 지역 어르신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시승 기념 판넬 전달식 이후 참석 내빈과 어르신 30여 명이 함께 버스에 탑승해 운행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45인승 대형 셔틀버스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 2억 원(도비 1억 원, 시비 1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3월 구매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운행을 통해 복지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원도는 올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역대급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셔틀버스 도입 외에도 ▲병원 동행 서비스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노인 일자리 및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조 3,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를 위해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9,459개로 확대했다.
또 지난 3월 27일부터는 141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 지원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셔틀버스 도입이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일상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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