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가공 연계 콘텐츠 강화…연중 경관작물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지 육성 방침
경북 포항시는 2일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경관작물 생육 상태와 편의시설, 현장 운영 전반을 살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3~5월에는 유채와 유색보리가 봄 경관을 이루고, 6~9월에는 메밀과 해바라기가 여름·가을 풍경을 연출하는 계절별 작물을 활용한 농업·관광 융합 모델이다.
4월 현재 유채꽃이 만개해 봄철 관광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8년 33㏊ 규모로 조성을 시작해 현재 약 100㏊로 확대했으며, 계절별 작물 식재를 통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토존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험·가공·축제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경관농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호미곶 단지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과 기반시설 등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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