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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초등학생 구정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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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초등학생 구정체험학교 운영

남구청·남구의회 체험부터 숲속 책 쉼터까지... 지역 이해 넓혀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남구 제공

(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생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했다.

구정체험학교는 학생들이 구청과 의회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지역 공공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지방자치와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일일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일정을 시작한 뒤 남구의회로 이동해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

의회에서는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보며 의회 기능을 익히면서,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교통단속차량 탑승체험과 CCTV 상황실, 종합민원실 등을 둘러보며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행정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방문한 이천어울림도서관과 숲 속 책 쉼터에서는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공간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여유와 휴식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앞으로 남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남구는 행정 체험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 마련할 예정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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