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점포 인지도와 고객 유입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간판을 지역 특색을 살린 고효율 LED 입체형 간판으로 바꾸어,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고 골목상권의 이미지 개선과 집객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점포별 지원을 넘어 ‘단체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골목상권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 소상공인과 단체로 나뉜다. 개별 지원은 인천시 사업자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 40개소를 선정하며, 단체 지원은 골목형 상점가나 2000㎡ 내 5개 이상 점포로 구성된 단체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각 업체는 전면 및 돌출 간판 교체·제작 비용으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디자인은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LED 입체형 간판으로 제작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간판 개선은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며 “골목상권을 하나의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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