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공태양 일번지' 나주시, 핵융합 생태계 구축 속도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공태양 일번지' 나주시, 핵융합 생태계 구축 속도낸다

KENTECH·GIST 등 5개 대학, 인재 양성·연구 연계 미래에너지 본격화

▲나주시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2026.04.06ⓒ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인공 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협력에 본격 착수하며 핵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인공 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선정 이후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지역대학과의 협력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핵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핵융합산업 기반조성과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핵융합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장중심 교육과정 도입,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연구 활성화,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핵융합산업은 장기적이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인력공급 체계와 지속가능한 교육·연구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정부,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핵융합분야에 특화한 지역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인공 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공 태양 연구시설은 나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환점"이라며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와 산업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핵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인공 태양 일번지, 나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