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교육청, 학교법인 정선학원 '정상화'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교육청, 학교법인 정선학원 '정상화' 박차

정이사 후보 16명 추천…27일 교육부 사분위에서 7명 선임예정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7년간 이어져 오던 학교법인 정선학원의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해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8일 교육청은 학교법인 정선학원의 정이사 선임 절차가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교육부 사분위로 정이사 선임을 위한 후보 16명을 제출하고 사분위는 오는 27일 정이사 7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부산시 교육청 전경.ⓒ프레시안

사분위는 정선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선결부채 상환을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정상화 방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심의에서는 부채 상환에 상응하는 현물 공여를 인정함으로써 그동안 길게 이어져 온 정상화 논의에 물꼬를 텄다. 설립자 측도 사분위 결정에 따라 선결부채에 상응하는 부동산을 정선학원으로 이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법인 정선학원의 정상화는 법과 원칙에 따른 시대적 과제며 이번 사분위 결정으로 학교가 과거의 분쟁을 딛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정이사 선임 이후에도 학교법인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는지 철저히 지도·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