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명서 영월군수, 국민의힘 탈당 “무소속으로 군민 심판 받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명서 영월군수, 국민의힘 탈당 “무소속으로 군민 심판 받겠다”

“공정 경선 원칙 무너졌다” 공천 과정 강한 유감 표명

최명서 영월군수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차기 영월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 군수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 시간 깊은 고민과 숙고 끝에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다”며 “당의 결정이 아닌 군민 여러분의 직접적인 선택과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회견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선거대책위원회

◇ “경선 참여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최 군수는 이번 탈당의 이유로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지목했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강원도의원과 재선 군수로서 오직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이번에도 투명한 경선을 요청했으나 그 기본적인 원칙이 작동하지 않았고 경선에 참여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당내에서 바로잡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무소속 출마는 개인의 거취 문제가 아니라 정당 정치의 기본 원칙을 지키고 군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회견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선거대책위원회

◇ “영월 100년 대계, 중단 없는 추진 약속”

3선에 도전하는 최 군수는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성과를 들며 설명 군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확정 ▲상동 텅스텐광산 재개발 및 첨단소재 산업단지 조성 ▲영월의료원 등 공공기관 이전 ▲봉래산 명소화 사업 ▲동서강 정원 조성 등을 들었다.

그는 “이 사업들은 영월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들이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가겠다”며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고 결과로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