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8일 인천테크노파크역 인근에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경제자유구역청,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교통공사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향후 군·구가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주 1회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5일에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중구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24일에는 인천종합터미널 인근에서 미추홀구청과 남동구청 등 4개 기관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부평구청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 발표 이후 시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승용차 요일제 시행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 대상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도 지속하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을 민관이 협력해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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