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인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8일 “UN AI 허브가 들어설 최적지는 충남”이라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AI for All)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AI 시대의 규칙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도하는 선도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는 지난 3월 10일 공식화됐으며, WHO·ILO·UNDP·ITU·WFP·IOM 등 유엔 6개 핵심 기구가 협력의향서에 서명하면서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박 후보는 “공공지능은 수익을 넘어 인류의 기본권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이는 AI 기본사회 구상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이 최적지인 이유로는 에너지와 인프라를 꼽았다.
그는 “충남은 전국 전력 생산의 20%를 담당하고 전력 자급률이 200%를 넘는 에너지 중심지”라며 “수도권 수준의 접근성과 내포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 글로벌 전문가와 외교 인력을 맞이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 “AI 대전환 시대 국제 협력의 중심이 제네바와 빈을 넘어 충남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 투자와 함께 청년들이 국제공무원과 AI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의 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의 AI 고속도로, 박수현의 AI 기본사회, UN 공공지능이 만나는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반드시 UN AI 허브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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