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공약을 3일 연속 발표하며 민생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8일 대전형 고유가 피해 지원금, 에너지와 대중교통 공약에 이은 세 번째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공약을 내놨다.
이번 공약은 대전이 중소기업과 생활밀착형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유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365 안심콜, AI 매장관리비서,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이다.
'소상공인 365 안심콜'은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여성·어르신·청년 등을 위해 위급 상황 시 대전시 관제센터나 경찰청으로 즉시 연결되는 비상버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AI 매장관리 비서'를 통해 재고 관리와 상권 분석, 마케팅이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보급하고 기기 조작이 서투른 이들을 위해 'AI 서포터즈'를 현장에 파견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을 확대해 난방비와 연료비 급등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혹시 모를 민생 사각지대를 꼼꼼히 채우는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라며 "사전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고유가 충격을 최소화하고 위기에 강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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