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주요 지역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경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9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평택·안산·고양·김포·의정부 등 5개 시·군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각 지역별 본경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평택시장 경선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 서현옥 전 경기도의회 의원,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기성 전 평택복지재단 이사장과 유병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기조직위원장은 예비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안산시장 경선은 7명이 경쟁한 가운데 김철진 전 경기도의원, 김철민 전 국회의원, 박천광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박현탁 전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송바우나 전 안산시의회 의장, 제종길 전 국회의원 등은 탈락했다.
고양시장 경선은 5파전으로 압축됐다.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이사, 장제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승원 전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이 본경선에 나선다.
김포시장 후보는 오강현 김포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이기형 경기도의원, 정하영 전 김포시장, 조승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4명이 경쟁한다.
의정부시장 경선은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 등 3명이 맞붙는다.
민주당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본경선을 실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을 대상으로 19~20일 결선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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