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면서 문학평론가인 이충재의 제15 시집 『꽃피는 봄이다』가 도서출판 해드림에서 출간됐다.
이 시집은 문명의 이기가 인간의 삶에 미친 부정적 이미지와 자연환경파괴로 인한 인류의 생태적 교란으로 인간 고독의 수준이 높아지는 현상들을 진단하고 있다.
시인은 21세기 문명의 이기가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변화시켰으며, 인간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를 폄하 혹은 잃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인간의 참된 의미와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시집의 제목인 『꽃피는 봄이다』는 봄이 와도 꽃을 피우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과 문화와 자연 생태를 진단하는 청진기의 역할도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