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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영월군, 청소년참여위원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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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 영월군, 청소년참여위원 20명 위촉

영월군의 미래를 설계할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영월군은 7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어라연에서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정책 참여를 위한 제19기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9기 영월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영월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법적 기구로 청소년들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번 제19기 위원회는 영월 지역 내 14세에서 18세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안되었던 정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 한 해 동안 펼쳐 나갈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선발된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영월군을 대표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타 시·군과의 교류 활동 및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며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19기 위원회를 이끌게 된 이서경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며 “영월의 모든 청소년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것은 영월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의 권익이 한층 강화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정책들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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