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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정은 윤석열 국정의 판박이…"고양시에서 완전히 지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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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정은 윤석열 국정의 판박이…"고양시에서 완전히 지울 것"

최승원 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킨텍스 '보은인사', 자치분야사업 폐지·축소 비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최승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이동환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연이어 내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킨텍스 감사 선임과정에서 불거진 '보은인사' 논란과 이동환 시장의 행정사무조사 무력화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시정 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는 "대한민국 최대 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전시·컨벤션과 무관한 음악전공 측근을 감사로 앉힌 것은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며 고양시의회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엄 감사의 '안녕연구소' 상임연구원 경력 의혹에 대해 "급여도, 실적도 없는 불투명한 경력을 근거로 감사가 선임되었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한 사기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최승원 예비후보 sns갈무리

이어 "윤석열 정부가 전문성보다 '검찰 인맥'을 요직에 배치했듯이 이동환 시장 역시 전문성이 결여된 측근을 공공기관에 배치해 인사참사를 자초했다"며 "더구나 킨텍스 특위에 고양시장, 부시장, 엄 감사 등 주요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하며 행정사무조사를 무력화하는 모습은 윤석열식 '조사거부'의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8일에도 이동환 시장이 취임한 이후 복지, 교육, 자치분야의 핵심사업들을 줄줄이 폐지하거나 축소한 것에 대해 "고양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어렵게 쌓아 올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며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자치회 등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조직들의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으로 주민참여를 가로막은 민선 8기 행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독단적으로 주요정책을 뒤집는 이동환 시장의 모습은 '윤석열 정부의 아바타'를 보는 듯하다"며 "고양시에서 윤석열과 이동환의 그림자를 완전히 지우겠다"고 일갈했다. 이어 "시장이 되면 윤석열식, 이동환식 불통과 독단을 끝내고, 오직 능력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고양시의 경쟁력을 되살릴 것"이라며 "고양시민의 자부심인 킨텍스를 반드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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